Graphic DesignMotion Poster-우울의 클리셰 2019.06.25
지속되는 우울의 가장 나쁜 점은, 한 번 겪고 나면 너무나 쉽게 관성적으로 다시 우울의 길을 찾아든다는 점이다. 클리셰 처럼 돌고 도는, 어쩔 땐 내가 지금 우울하지 않은데도 우울한 감성에 빠져있는게 아닌가 의문이 들기도 해.